엔씨, SGF서 ‘길드워3’ 첫선…”MMO 새 전환점 만든다”
길드워 시리즈 공식 세 번째 넘버링 작품이 공개됐다. 지난 2012년 길드워2 출시 이후 14년 만이다.
엔씨는 ‘길드워3’를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이하 SGF) 2026’에서 최초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길드워는 엔씨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인 아레나넷이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길드워3는 지난 2012년 길드워2 출시 이후 처음 선보이는 공식 넘버링 후속작이다.
길드워3는 원작 길드워로부터 약 1000년 전을 배경으로, 세계의 마력이 깃든 광활한 개척지 티리아의 오르 지역에서 펼쳐진다. 이용자는 야생의 정령과 오르의 땅을 수호하는 모험가 길드의 일원인 베일워든이 되어 모험을 떠난다.
길드워3는 PC,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5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오는 2027년 하반기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서비스 언어에 한국어도 포함된다.
콜린 요한슨 아레나넷 대표 겸 길드워3 디렉터는 “길드워3는 MMORPG 장르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 MMORPG 이용자들이 기다리는 만큼 현실감과 몰입감, 혁신성을 갖춘 온라인 세계를 통해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레나넷은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에 걸쳐 길드워3의 추가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윤정환 기자>yjh@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