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독일의 DH는 왜 배민을 팔려 할까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이하 DH)가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매각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민은 연 매출 5조2829억원, 영업이익률만 약 10%에 달하는 플랫폼입니다. 여러 나라에서 배달앱을 운영하는 DH 입장에서도 가장 수익성이 좋은 포트폴리오고요.
그런 배민을 DH가 매각한다고 하니 관심이 쏠립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죠.
DH는 왜 배민을 매각하려 하는 걸까요?
DH의 배민 매각
17일 업계에 따르면 DH는 매각주관사로 JP모건을 선정하고, 국내외 대기업과 사모펀드 운용사 등에 티저레터를 보내는 등 매각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중국에는 알리바바와 메이투완, 미국 우버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이버는 “티저 레터를 받은 건 맞으나,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