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르크피터 반 리우벤 수세 CEO(왼쪽)와 존 파넬리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소프트웨어 부사장(출처=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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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 엔비디아와 ‘소버린 AI’ 위한 AI 팩토리 출시

수세가 엔비디아와 함께 AI 팩토리를 출시했다. 수세의 리눅스 및 랜처 등 전체 워크로드를 엔비디아 AI 소프트웨어와 긴밀하게 통합해 간편하면서도 주권을 유지하는 AI 환경을 구축, 운영할 수 있다고 한다.

수세는 21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한 연례 컨퍼런스 ‘수세콘2026’에서 ‘수세 엔비디아 AI 팩토리’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디르크피터 반 리우벤 수세 최고경영자(CEO)는 “수세 엔비디아 AI 팩토리는 통합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으로 로컬 개발과 확장가능한 엔터프라이즈 현업 시스템을 연결한다”며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를 기반으로 퍼블릭 클라우드부터 엣지에 걸쳐 AI를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는 턴키 디지털 팩토리”라고 강조했다.

존 파넬리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소프트웨어 부사장은 “이 솔루션을 통해 수세리눅스엔터프라이즈서버(SLES) 16과 랜처프라임 레벨에서 엔비디아의 런AI와 GPU 매니저를 활용해 인프라를 강화한다”며 “네모트론 모델, 엔비디아 네모, GPU 오케스트레이션, NIM 등 수세와 공동으로 고객 서비스를 단순화하는 청사진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주권에 대한 엄격한 글로벌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설계된 수세 AI 팩토리는 최신 AI 기술을 활용하면서도 민감한 로직과 독점 데이터를 프라이빗 인프라 내에서 보호할 수 있게 한다. 이 기술은 엔비디아 NIM 마이크로서비스, 오픈 네모트론 모델,  에이전트 구축 및 관리를 위한 엔비디아 네모, GPU 오케스트레이션을 위한 엔비디아 런AI(Run:ai), 엔비디아 쿠버네티스 오퍼레이터, 에이전트용 엔비디아 오픈셸 보안 런타임, 수세 K3S 기반의 엔비디아 네모클로(NemoClaw) 등을 포함한다.

수세 AI 팩토리는 AI 애플리케이션의 배포 및 실행 방식을 표준화하는 자동화된 턴키 소프트웨어 스택이다. 사용자는 샌드박스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테스트할 수 있으며, 플랫폼 팀은 통합 랜처 기반 인터페이스나 자동화된 깃옵스 워크플로우를 통해 배포를 관리하여 대규모 관리를 할 수 있다. 이 접근법은 설치 시간을 줄이고 팀이 개념에서 생산으로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해 운영 오버헤드를 줄이고 서로 다른 도구를 관리할 필요가 없게 한다.

이 플랫폼은 일반적인 사용 사례와 워크로드에 맞춰 사전 검증되고 긴밀하게 통합된 아키텍처 청사진을 제공해 엔드투엔드 스택의 복잡성을 추상화한다. 기업은 이러한 청사진을 바탕으로 엔비디아와 수세 컴포넌트를 맞춤형 워크로드로 층층이 쌓아 가치를 실현하는 시간을 가속화할 수 있다.

수세는 수세 AI와 그 기반인 수세 랜처프라임, SLES 런타임을 엔비디아 기술 기반의 AI 워크로드에 직접 통합했다. 엔비디아 배포를 제로 트러스트 가드레일과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로 감싸 안아 기반 AI 인프라를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하며 신흥 위험에 대비해 단단함을 유지하도록 보장한다.

통합 사용자 경험은 로컬 개발자 워크스테이션부터 에어갭 엣지 클러스터까지 AI 워크로드 배포 위치와 규모에 상관없이 배포 및 관리를 간소화한다.

클릭옵스와 깃옵스 워크플로우를 모두 지원해 최고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관리자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클릭옵스를 활용해 복잡한 AI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배포할 수 있다. 확장성과 자동화를 위해 플랫폼 엔지니어는 플릿 포 깃옵스로 코드를 통해 배포를 관리하고, 재현 가능하고 감사 가능하며 대규모 환경에서도 손쉽게 확장될 수 있는 AI 워크로드를 보장한다.

사용자는 처음부터 시작하는 대신 엔비디아 RAG 및 엔비디아 AI-Q 리서치 어시스턴트 등 사전 검증되고 의견 반영된 턴키 청사진을 활용하고 구축할 수 잇다. 사용자 지정으로 개념 구상부터 제품 생산까지 몇 달이 아닌 며칠 만에 완료할 수 있다. 중앙 데이터센터, 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 또는 스마트 팩토리이나 로봇 창고에서 피지컬 AI를 구동하기 위한 엣지 환경 등 어디에 배포하든, 이 솔루션은 모든 환경에서 일관된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EU의 AI 법 등 엄격한 규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물리적 인프라, 데이터 및 모델을 완전히 통제한다. 마찰 없는 엔터프라이즈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구성 요소를 포함한 전체 스택 전반에 걸쳐 단일 책임 지점을 제공한다.

존 파넬리 엔비디아 부사장은 “우리의 많은 고객이 POC에서 프로덕션으로 AI를 전환할 때 온프레미스 배포 데이터 활용을 고민하며 매우 어려워 한다”며 “훌륭한 POC를 확보한 후 프로덕션으로 전환하면서 온프레미스 실행이나 하이브리드 환경을 원할 수 있는데, 수세 AI 팩토리는 엔비디아를 기업용 데이터센터 시장으로 확장하게 한다”고 밝혔다.

유럽계 회사인 수세는 올해 행사에서 ‘주권(Sovereignty)’을 강조한다. 수세 엔비디아 AI 팩토리도 소버린 AI 환경 구현 측면에서 설명된다. 존 파넬리 부사장은 “엔비디아와 수세는 오픈소스부터 시작해 공통제품의 규제산업 진출과 주권 배포 적용 등 많은 면에서 일치하는 의견을 갖고 있다”며 “두 회사이 결합은 고객의 성공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엔비디아의 베라 CPU와 루빈 GPU, 그록 LPU 등으로 구성된 새로운 플랫폼인 베라루빈 하드웨어와 컨피덴셜 컴퓨팅 계층에 사이버 엔티티를 구축해 모델을 로컬에서 실행하게 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발자는 로컬 샌드박스에서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스택 전체로 즉시 코딩을 시작할 수 있다. 엔비디아 오픈셸 통합을 통해 자체 로직을 프라이빗 인프라 내에 유지하면서 안전한 온프레미스 자율 AI 에이전트를 구축, 배포할 수 있다.

플랫폼은 프로덕션 클러스터로 원활하게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다. 데브옵스 중심 팀을 위해 랜처 컨티뉴어스 딜리버리(플릿)를 활용해 쿠버네티스 기반 배포를 대규모로 관리하고, 선언적 구성을 통해 일관되고 버전 관리되는 환경을 보장한다.

수세 AI 팩토리 위드 엔비디아는 미리보기로 시연됐고, 올해말 출시될 예정이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프라하(체코)=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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