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라이카 지오시스템즈와 전략적 기술 파트너십 체결

이지스는 라이카 지오시스템즈와 손잡고 생태계 혁신을 위한 기술 협력 및 아시아 시장 공동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지스는 최근 파임 칸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아시아 총괄대표와 상호기술협력을 위한 전략적 기술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 라이카 지오시스템즈는 프리미엄 융합 센서 최첨단 측량 기술과 공간 정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고객에게 데이터를 통해 또 다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진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공동 협업을 추진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통해 라이카는 데이터 취득 기술을 이지스 플랫폼에 연동해, 이전보다 간소화된 형태로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채널을 확보한다. 이지스는 고객이 활용하는 데이터의 품질과 정확성을 높여, 플랫폼에서 가시화하고 분석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력의 핵심은 라이카의 글로벌 기술 리더십과 이지스의 수년간의 글로벌 시장 이해도 및 플랫폼 기술을 결합한 상호 보완적 협력 구조에 있다. 라이카 아시아 총괄부는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기술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양사 간 협력의 전략적 중요성을 보여주는 지점이다.

회사 측은 “항공 라이다와 영상을 동시에 취득하는 하이브리드 센서 기술과 실내 스캐닝 데이터를 결합하면 가시영역과 비가시영역에 대해 종합적이고 정밀한 디지털 트윈 구현이 가능해진다”며 “특히 수요가 많은 아시아 시장에 대한 공동 마케팅 및 상용화 프로그램으로 현지 규제와 사용자 니즈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라이카 지오시스템즈의 파임 칸 아시아 총괄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라이카가 기술의 개방성을 통해 현지 최고의 파트너와 함께 기술의 장벽없는 고객중심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지스의 강력한 플랫폼과 현지 역량과 결합되어 아시아 고객에게 독보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지스 김성호 대표는 “이번 협력은 단순히 우수한 장비와 플랫폼의 결합을 넘어 하이엔드 데이터와 플랫폼 중심으로 도시 및 생산 생태계를 연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진출 국가의 현지 파트너와 고객의 사업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고객의 목표에도 집중하는 데이터 플랫폼 제공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최가람 기자> ggchoi@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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