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티몬에 500억원 추가 투자…“빠른 정상화 도모”
새벽배송 기업 오아시스마켓은 티몬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500억원을 추가 투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규 투자로 오아시스마켓이 티몬에 투자한 금액은 약 616억원 수준이다.
오아시스마켓은 티몬 인수금액 전액을 선지급한 후 안준형 대표이사를 티몬의 새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티몬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벽배송 서비스 론칭을 예고하고, 피해 셀러의 지원 방안으로 3~5% 수준의 중개 수수료 적용과 구매 확정 후 익일정산 시스템 즉시 도입 등을 약속했다.
이어 티몬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상증자 방식으로 500억원 신주 투자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투자금은 티몬의 새로운 물류센터 확보와 노후화된 시스템의 개편 작업, 셀러의 익일정산을 위한 유동성 확보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아시스 관계자는 “전면적인 체질개선과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서 빠른 시일 내에 새롭게 달라진 티몬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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