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티몬의 꿈, 이커머스 3.0은 어디까지 왔을까

티몬은 과거 1세대 소셜커머스의 대표주자 중 하나였습니다. 쿠팡, 위메프, 티몬이 소셜 커머스 1세대로 불린 기업들이죠. 그러나 쿠팡과 위메프·티몬의 길은 달랐습니다. 쿠팡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1~2위를 다투는 수준에 오른 것에 비해 침체된 모습을 보여왔죠. 

티몬은 지난해부터 탈바꿈을 시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6월 피키캐스트 창업자인 장윤석 대표를 공동대표로 선임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기자 간담회에서 티몬 장윤석 대표는 자신이 잘하는 방식으로 티몬의 새로운 길을 선보였습니다. 장 대표 취임 이후 1년 동안 티몬은 어떤 일을 해왔을까요?

 

티몬의 이커머스 3.0  

장 대표는 취임 이후 언론과 고객 앞에 서서 이커머스 3.0을 외쳤습니다. 티몬이 내세운 이커머스 3.0이란 무엇인지, 티몬의 길을 알기 위해서는 기자간담회 당시 장윤석 대표의 말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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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3.0이라는 티몬의 비전을 통해 고객과 파트너에게 사는 재미를 전하고 상생하며 동반성장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해나가는 것이 목표”

 “티몬 혼자서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 커머스라는 방향성을 기본으로 티몬과 함께하는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하는 상생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

 

몬이 말하는 ‘이커머스 3.0’은 기존 이커머스 업계의 기조를 넘어 티몬이 이커머스 업계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입니다. 티몬 관계자에 따르면 “단순한 최저가 판매 혹은 빠른 배송이 아닌 브랜드가 티몬 플랫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커머스 생태계”를 만들자는 뜻입니다. 

이 때 티몬이 지자체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콘텐츠입니다. 피키캐스트를 운영한 장윤석 대표가 잘하는 일이죠.  고객에게 잘 통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일 말입니다.  그렇다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장윤석 대표가 취임한 지 1년이 된 지금, 티몬은 어떤 행보를 보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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