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본사 조감도 (출처=G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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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일부 e쿠폰 핀번호 무단 사용 정황…KISA에 신고”

G마켓이 일부 고객의 e쿠폰 핀번호가 제3자에 의해 무단 등록 및 사용된 정황을 확인했다. G마켓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하고 피해 고객에 대한 보상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G마켓은 “최근 일부 고객의 e쿠폰 핀번호가 제3자에 의해 무단으로 등록 및 사용된 정황을 확인했다”며 “인지 즉시 당사는 외부 비인가 접근 경로를 차단하고, 관련 시스템에 대한 긴급 보안 조치를 완료했다”고 했다. 또 KISA에 즉각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G마켓은 원인과 영향 범위를 파악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 안내 공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무단 사용 등으로 피해가 확인된 이용자에는 보상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날 회사는 정확한 피해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다.

G마켓 관계자는 “관계 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는 동시에,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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