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나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개발·운영 체계 국제표준 인증 취득
AI 기반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 옵스나우는 정보보안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IEC 27001:2022 인증과 2025년 10월 개정된 최신판 기준의 개인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IEC 27701:2025 인증을 동시에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인증 범위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의 개발, 운영 및 제공으로, 한국경영인증원(KMR)의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ISO/IEC 27001:2022는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표준 인증으로 조직적·인적·물리적·기술적 4개 영역 93개 관리 항목에 대한 심사를 거쳐 부여된다. 함께 취득한 ISO/IEC 27701:2025는 2025년 10월 개정을 통해 ISO/IEC 27001의 확장 규격에서 독립 경영시스템 표준으로 전환됐다. 기존 2019년판 인증을 보유한 조직은 2028년 10월까지 전환해야 하며, 옵스나우는 최신 개정판인 2025년판을 기준으로 개인정보처리자(PII Controller) 역할에 대한 관리체계를 인증받았다.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는 클라우드 인프라 자원 관리부터 멀티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보안 형상 관리(CSPM), AI 기반 운영 자동화까지 제공한다. 이처럼 기업의 핵심 인프라와 비용, 설정 데이터를 직접 다루는 만큼, 플랫폼 자체의 보안성이 곧 서비스 경쟁력으로 직결된다. 이번 인증으로 옵스나우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관리체계, 그리고 개인정보처리자로서의 개인정보 관리체계가 국제표준 요구사항에 적합함을 외부 심사로 확인받았다.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미국, EU, 아시아 등 주요 해외 고객이 실사 단계에서 요구하는 국제표준 기반 관리체계를 확보함으로써 해외 고객 확보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보안 규제와 컴플라이언스 준수 요건이 까다로운 대기업, 금융권,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진입 장벽도 크게 낮췄다. 이로써 글로벌 클라우드 자원 및 비용 관리 플랫폼 시장에서 차별화된 보안 우위와 브랜드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관계사인 베스핀글로벌을 통해 옵스나우 플랫폼을 도입하는 고객은 공급자 실사에 활용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함께 확보하게 된다. 고객사가 자체적으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인증을 준비할 때, 도입한 솔루션 공급자의 관리체계 인증 여부는 위탁 및 공급자 관리 항목의 확인 대상이 된다. 옵스나우는 인증서와 인증범위를 문서로 제공해 이 과정을 지원한다.
옵스나우 이재욱 상품전략실장은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은 고객의 인프라 구성과 비용, 설정 데이터를 다루기 때문에 그에 맞는 관리체계가 필요하다”며 “옵스나우가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경영시스템이 국제표준 요구사항에 적합함을 한국경영인증원이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효기간은 3년이지만 매년 사후심사가 있는 만큼, 인증을 유지하는 것으로 증명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