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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코인원, ‘워터밤 속초 2026’ 메인 스폰서 참여…“오프라인으로 고객 접점 확대”

“워터밤 속초 행사를 오면서 어제 부랴부랴 코인원에 가입했습니다. 날이 습한데 부스에서 행사를 편안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코인원에 대해 잘 몰랐지만 이번 기회에 알아갑니다.”

22일 강원도 속초시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열린 ‘워터밤 속초 2026’. 공연과 물총 싸움으로 현장이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서울 성북구에 거주하는 함순미(47)씨는 이같이 말했다.

이날 코인원은 워터밤 속초 2026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2층 규모의 브랜드 체험 부스를 선보였다. 공연을 즐기러 온 관람객들이 코인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이벤트와 휴식 공간을 함께 마련했다.

갑작스러운 비 속에서도 워터밤을 찾은 관람객들은 물총 싸움과 공연 사이사이 코인원 부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게임과 이벤트에 참여했다.

디지털자산거래소라는 다소 낯설 수 있는 브랜드를 공연과 체험, 휴식이 어우러진 축제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한 것이다.

(출처=바이라인네트워크)

특히 2층은 코인원 애플리케이션(앱) 가입자를 위한 ‘릴랙스존’으로 꾸며졌다. 장시간 공연과 물총 싸움을 즐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

무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프라이빗 테라스도 마련돼 관람객들은 공연을 보다 여유롭게 즐겼다. 당일 회원가입을 하고 신분증 인증을 통해 고객확인(KYC)을 마친 고객도 이용 가능했다.

1층에서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진행됐다. ‘코인 슈터(총쏘기)’와 ‘가챠’ 등 게임에 참여하면 한정판 굿즈를 비롯해 2만원부터 최대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코인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약 500명이 1~2층을 이용했다.

(출처=바이라인네트워크)

현장에서는 경품과 이벤트를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평소 디지털자산에 관심이 없던 방문객들도 게임과 휴식을 계기로 코인원을 접하면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가족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이남영(32)씨도 코인원 부스에 참여했다. 이씨는 “가족들과 여행을 왔는데 재밌어 보여서 참여했다”며 “코인 에 대해 잘 몰랐지만 이번 기회에 거래소를 가입했고, 비트코인도 경품으로 받았다”고 말했다.

코인원이 이번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배경에는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 있다. 앞서 코인원은 고객을 대상으로 워터밤 티켓 이벤트를 진행하며 행사와의 접점을 마련했다.

코인원 관계자는 “지난달 친구 초대로 워터밤 티켓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신규 가입자가 6월 대비 50%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온라인 중심이었던 디지털자산 서비스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코인원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이수민 기자>Lsm@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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