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네이버 물류, 누가 살아남나
지난 5월부터 물류업계가 ‘네이버’ 때문에 수군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가 직접 물류센터를 구한다는 소식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네이버는 파트너를 활용한 물류망 구축에 방점을 찍어왔습니다. 이른바 에셋 라이트(자산 경량화) 전략입니다. 쿠팡처럼 물류센터에 수십조원을 쓰는 것보다는 물류전문 기업들의 연합인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 파트너십을 통해 대규모 투자 없이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겠다는 것이죠.
하지만 복수의 물류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네이버가 지금보다 물류에 더 깊게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네이버 고위층까지 구체적인 방안이 보고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네이버의 에셋 라이트 전략에 변화가 생긴다면 물류업계는 다시 폭풍 속으로 들어가게 될 겁니다. 한번 업계에서 나오는 이야기들, 그리고 네이버의 전략 변화를 살펴봅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