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독, 시니어급 보안 분석 AI 에이전트 출시
데이터독은 보안 조사 업무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비츠 AI 시큐리티 애널리스트(Bits AI Security Analyst)’를 전세계에 정식 출시(GA)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데이터독 클라우드 SIEM의 일부인 이 AI 에이전트는 기존에 수 시간 걸리던 조사 업무를 최소 30초로 단축한다.
보안 운영 센터(SOC)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급증하는 조사 업무에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에이전틱 기반 공격의 증가로 보안 팀의 부담이 한층 가중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인력만으로는 모든 보안 위협을 신뢰성 있게 조사, 분류, 조치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Bits AI Security Analyst는 시니어 SOC 애널리스트 수준의 전문성과 대규모 컴퓨팅 처리 역량 및 속도를 결합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 사람으로는 처리하기 어려운 방대한 데이터 전반에 걸쳐 보안 조사를 수행하면서도, 실제 컨텍스트에 기반한 높은 정확도의 판정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애널리스트는 조사 역량을 확장하고 보다 중요한 보안 대응 과제에 집중할 수 있다.
다른 SIEM을 사용할 경우 알림 인지, 조사 실행, 증거 수집, 결과 분석, 에스컬레이션까지 수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Bits AI Security Analyst를 통해 데이터독 클라우드 SIEM을 사용하는 팀은 이 모든 단계를 몇 분 안에 자율적으로 완료할 수 있으며, 평균 해결 시간(MTTR)을 90% 이상 단축할 수 있다.
보안팀은 자율 조사를 통해 알림 피로도, 평균 탐지 시간(MTTD), 평균 해결 시간(MTTR)을 단축해 컴퓨팅 기반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공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클라우드, ID, EDR 등 전체 공격 표면에 대한 통합 가시성과 내장된 옵저버빌리티 텔레메트리를 바탕으로 주요 위협과 공격을 식별하고 대응하는 게 가능해진다. 클라우드 SIEM에 기본 탑재된 기능을 통해 SOC 팀은 수천 개의 통합, 통합된 사용자 경험, RBAC 등 보안 제어 기능을 활용해 AI를 빠르게 도입하고 엔터프라이즈급 가시성, 보안 및 제어를 구현할 수 있다.
데이터독 보안 제품 부문 부사장 팀 너슨은 “기존 SIEM은 조사 대기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컨텍스트 상관 분석 및 보강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면서 기업의 보안 노출을 심화시키고 있으며, 여기에 보안 인력 부족 문제까지 더해지고 있다”며 “Bits AI Security Analyst를 탑재한 데이터독 클라우드 SIEM은 알림을 자율적으로 조사하고, 보안 및 옵저버빌리티 시그널을 활용해 근거가 명확한 정확한 판정을 제공함으로써 대응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고 설명했다.
데이터독 최고 제품 책임자(CPO) 얀빙 리는 “현대적인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SOC는 자율적으로 조사하고 명확하게 보고할 수 있는 지능형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Bits AI Security Analyst는 바로 그 역할을 수행하며, 항상 온(on) 상태인 시니어 SOC 애널리스트 팀원처럼 작동하는 신뢰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라고 강조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