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 1분기 영업이익 전년보다 107% 증가
에스넷시스템(대표 김형우, 이남작)은 15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7% 대폭 증가하며 1분기 연결 기준 영업흑자를 달성했다.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은 대형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수행과 유지관리 사업의 확대다. 주요 성과로는 ▲제조 부문의 대규모 시스템 유지보수 및 네트워크 교체 사업 ▲대형 금융사의 센터 이전 연계 네트워크 구축 사업 ▲공공기관 통합정보시스템 장기 유지관리 사업 등이 실적은 견인했다. 이와 함께 관계사인 굿어스데이터와 굿어스스마트솔루션 역시 금융권 DBMS 유지보수 및 제조 현장 자동화 네트워크 구축 분야에서 견고한 실적을 뒷받침했다.
에스넷시스템은 이러한 성장세를 2분기에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AIDC(AI 데이터센터) 구축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정부의 GPU 인프라 지원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IT 인프라 설계·구축 역량을 보유한 에스넷시스템의 수혜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발맞춰 2분기에 제조 분야 글로벌 기업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비롯해 대형 금융권 SDN 및 통신 인프라 도입 사업이 예정됐다. 공공 부문의 AI 기반 스마트 통합운영 재구축 및 차세대 플랫폼 사업 등 기술 집약적인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연간 실적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에스넷시스템 김형우 대표는 “이번 1분기 흑자는 수익성 중심의 수주와 운영 효율화를 통해 일궈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설계부터 구축·운영까지 아우르는 AI 인프라 역량과 안정적인 운영사업 기반을 토대로, 2분기에도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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