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생성형 AI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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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메이트 겨냥한 어크로스 ‘NAEO’…AI브리핑 인용 여부 확인

네이버가 다음 달부터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 ‘네이버 메이트’를 시행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브리핑 인용 현황을 확인하려는 창작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EO(AI 엔진 최적화) 전문기업 어크로스는 블로그 콘텐츠의 네이버 AI 브리핑 인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NAEO(나에오)’를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네이버는 향후 5년간 콘텐츠 생태계에 1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 네이버 메이트를 공개했다. 네이버 메이트는 블로그, 카페, 지식iN, 프리미엄콘텐츠 창작자를 대상으로 AI 브리핑 피인용 수(AI 브리핑에 인용된 횟수) 등을 기반으로 매월 우수 창작자를 선정해 활동비를 지급하는 제도다. 연간 지원 규모는 약 200억원이다.

선정된 창작자에게는 공식 앰블럼(인증 배지)이 부여되며 통합검색과 AI 브리핑 노출 확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선정 결과는 매월 갱신되며 활동성과에 따라 연속 선정도 가능하다. 다음 달에는 블로그·카페·지식iN·프리미엄콘텐츠를 대상으로 시작하고, 하반기에는 숏폼 서비스 클립 창작자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다만 네이버 메이트 평가 요소 중 하나인 AI 브리핑 피인용 수를 창작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공식 도구는 제공되지 않고 있다. 네이버는 AI 브리핑 피인용 수를 비롯해 주제 전문성, 서비스 활동성, 콘텐츠 신뢰도, 이용자 반응, 검색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나에오는 네이버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최근 발행한 블로그 게시물이 네이버 AI 브리핑과 AI 탭에 출처로 인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용 현황은 카테고리별로 제공된다. 또 카테고리별 AI 인용 블로그 순위를 제공하는 ‘AI 랭킹’ 기능으로 블로그별 인용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검색량과 경쟁도 등을 분석해 AI 인용 가능성이 높은 키워드도 추천한다.

어크로스는 향후 크롬 확장 프로그램도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기능은 블로그 작성 단계에서 AI 브리핑 인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요소를 안내하는 형태로 제공된다.

이재홍 어크로스 대표는 “AI에 인용되는 콘텐츠의 가치가 창작자 수익과 연결되는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며 “창작자가 자신의 AI 인용 현황을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어크로스는 생성형 AI 검색 환경에 최적화된 콘텐츠 전략(GEO·AEO)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프라이머와 해시드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으며 AI 검색 노출 측정·최적화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수민 기자>Lsm@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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