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스타 세일러’, 선출시 안착…”기대감 확인”

컴투스홀딩스 모바일 수집형 RPG 신작 ‘스타 세일러’가 미국,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선출시 지역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7일 컴투스홀딩스에 따르면 스타 세일러는 지난달 말 미국과 인도네시아 지역에 선출시한 결과, 출시 초반 별도 마케팅 없이 5만명 이상 신규 유저들이 게임을 다운로드했다고 밝혔다. 출시 익일 기준 재방문율은 46%, 일주일 이후에는 20%를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제한적인 선출시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 이용자들의 유입이 관찰됐다고 강조했다. 컴투스홀딩스는 “미국, 인도네시아 지역 소프트론칭(선출시)를 했는데 절반가량의 이용자들이 다양한 루트를 통해 다른 국가에서 즐기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소프트 론칭으로 확보한 데이터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스타 세일러는 턴제 RPG 전투 시스템과 캐릭터 수집 요소를 결합한 컴투스홀딩스의 신작으로, 밝은 느낌의 동화풍 그래픽과 감성적인 서사를 전면에 내세웠다.

게임의 전투는 턴제 방식으로 전략적인 판단을 요구한다. 각 캐릭터가 가진 고유 스킬과 속성, 전투 포지션(배치) 등을 고려해 파티를 구성해야 한다. 전투 스테이지의 다양한 환경 효과와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핵심인 게임이다. 턴제 RPG의 특징을 살리면서,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게임의 또다른 특징은 독창적인 아트 스타일이다. 유명 아트 디렉터 ‘콕스’가 참여해 동화풍 감성을 담은 비주얼을 구현했다. 부드러운 색감과 개성 있는 캐릭터 디자인, 판타지 세계관이 어우러지며 게임 전반에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단순한 그래픽을 넘어 동화 같은 세계를 탐험하는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요소로 평가된다.

컴투스홀딩스는 오랜 테스트 과정을 통해 스타 세일러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클로즈베타서비스(CBT)와 파이널 테스트를 거치며 전투 시스템과 캐릭터 성장 구조, 콘텐츠 흐름 등을 점검했다. 회사는 “테스트 과정에서 글로벌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며 “특히 턴제 전투와 동화풍 캐릭터 디자인이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윤정환 기자>yjh@byline.network

일간 바이라인 구독하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The reCAPTCHA verification period has expired. Please reload the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