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바다스튜디오와 난치병 환아 기부금 마련

스피드런 마라톤으로 기부금 조성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바다게임즈와 함께 진행한 기부 캠페인 ‘렛츠 고 호프 희망원정대 2026 슈퍼 스피드런 마라톤’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난치병 환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은 게임 플레이를 중계하며 시청자들의 기부를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바다게임즈가 주최한 슈퍼 스피드런 마라톤은 서울 영등포구 올댓마인드에서 열렸으며, 총 30여명의 게이머가 참여했다. 이들은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 디아블로2 레저렉션, 스텔라 블레이드 등 총 57종의 게임을 스피드런 방식으로 플레이했다. 스피드런이란 특정 게임을 최단 시간에 클리어하는 플레이 방식이다.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총 2600여만원이다. 기부에 참여한 게이머와 시청자 수는 총 1454명에 달한다. 회사는 “다양한 간편 결제 수단과 간소화된 기부 절차를 제공한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의 접근성,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리워드 이벤트가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운영비 공제 없이 전액 한국메이크어위시에 전달돼, 환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이번 바다게임즈와의 협업은 게임 플레이와 시청 경험이 플랫폼을 통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으로 전달되는 구조를 성공적으로 구현한 사례다”며 “희망스튜디오는 앞으로도 더 많은 게임사와 IP, 게이머들이 쉽고 즐겁게 사회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윤정환 기자>yjh@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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