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라우드, ‘프리즈마 에어즈’ 첫 실증 공개

아이클라우드(대표 임재용)는 지난달 열린 팔로알토네트웍스의 연례 보안 콘퍼런스 ‘이그나이트 온 투어 서울 2025(Ignite On Tour Seoul 2025)’에서 인공지능(AI) 보안 플랫폼 프리즈마 에어즈(Prisma AIRS) 실증랩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 현장에는 AI 게이트와 워크플로우 자동화 도구에 프리즈마 에어즈를 연동한 데모랩이 구성됐고, 참석자들은 프롬프트 인젝션, 민감정보 유출 등 실제 시나리오를 직접 실행하며 런타임 보안 기능이 실시간으로 위협을 탐지·차단하는 과정을 확인했다.

프리즈마 에어즈는 AI 앱·에이전트·모델·데이터 전 생애주기를 보호하는 AI 보안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서드파티 모델의 취약점을 점검하는 AI 모델 스캐닝 ▲과도한 권한·설정 오류·민감 데이터 노출을 탐지하는 AI 태세 관리 ▲AI 시스템을 실제 공격자처럼 테스트하는 AI 레드팀 ▲프롬프트 인젝션, 악성 URL, 민감정보 유출 등을 실시간으로 차단하는 AI 런타임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임재용 대표는 “기업에게 AI는 도입 여부가 아니라 도입을 전제로 한 위험 관리의 문제로 바뀌었다”며 “프리즈마 에어즈는 AI 활용을 멈추게 하는 기술이 아니라, 위험을 통제하며 더 과감하게 활용하도록 돕는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클라우드는 팔로알토네트웍스 파트너 서밋에서 ‘최고의 총판상(Best Distributor Award)’을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이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포트폴리오 전반을 국내에 확산한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임재용 대표는 “실증랩 공개와 총판상 수상은 기술과 비즈니스 양쪽에서 아이클라우드의 역할이 커졌다는 의미”라며 “AI 보안은 특정 업종이나 대기업뿐 아니라 커머셜 시장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파트너와 함께 AI를 잘 쓰는 기업을 더 많이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클라우드를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AI·플랫폼 보안 전략과 연계한 AI 보안 실증·도입 허브로 키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곽중희 기자> god8889@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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