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리언, 아세안 사이버 실드 해킹방어대회 3년 연속 운영
스틸리언(대표 박찬암)은 ‘제3회 아세안 사이버 실드(ASEAN Cyber Shield, ACS) 해킹방어대회’ 운영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에서 열렸으며, 스틸리언은 2023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2024년 베트남 하롱베이에 이어 3년 연속 사업을 수행했다.
ACS는 한-아세안협력기금(AKCF) 지원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한-아세안 정보통신 협력 프로젝트다. 아세안 국가들의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를 목표로 올해까지 3년간 진행됐으며 해킹방어대회는 주요 사업 중 하나다.
스틸리언은 예·본선 문제 출제, 서버 운영, 답안 검증 등 대회 운영 전반을 맡았다. 올해 문제는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스마트항만 등 아세안 주요 산업 이슈를 반영해 구성했다. 글로벌 해킹대회 경험을 보유한 스틸리언 화이트해커들이 참여해 국제 대회 기준과 트렌드를 적용했다.
예선 탈락자를 대상으로 한 문제풀이 교육 세션 ‘스킬랩(Skill Lab)’도 운영해 참가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스틸리언은 해킹방어대회 외에도 ACS 온라인교육(EDU) 플랫폼 구축 등 핵심 시스템을 개발하며 아세안 지역의 보안 교육 기반 마련에 참여했다.
이희찬 스틸리언 연구소장은 “3년간 수행한 ACS 주요 사업들을 마무리하게 돼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KISA와 협력해 국내 보안 기술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곽중희 기자> god8889@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