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봇 모빌리티, ‘세차 구독 서비스’ 출시
모빌리티 컨시어지 플랫폼 기업 차봇 모빌리티는 구독형 오토케어 첫 모델로 ‘차봇 세차 구독’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차봇의 ‘내차관리 컨시어지‘ 서비스 고도화의 일환이다. 차봇 모빌리티 측은 필수 관리 항목 중 하나인 세차를 정기 구독 방식으로 제공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 전문적인 차량관리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서비스 구성은 ‘정기세차 G3 패키지‘로 월 외부 세차 2회, 내부 세차 1회를 제공한다. 향후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춰 순차적으로 여러 구독 패키지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할인율과 요금은 차량 등급별로 상이하나, 평균 20% 할인된 가격으로 정기적인 차량 관리가 가능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세차 범위는 총 8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외부 세차는 워터세이브 케미컬 워싱, 유리 클리닝, 도장면 왁스 코팅, 휠 및 타이어 세정·코팅 등 4개 항목으로 진행되며, 내부 세차는 대시보드·시트·매트 클리닝과 트렁크 청소 등 4개 항목으로 이뤄진다.
간편한 UX로 이용의 편의성도 높였다. 차봇 앱의 ‘내차구매’ 탭을 통해 정기 구독을 신청하면, 전문 디테일러의 상담을 거쳐 방문 세차 서비스가 진행된다. 세차장을 찾아갈 필요 없이 온라인 신청만으로 집이나 회사 등 원하는 장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세차 진행은 방문세차 서비스 전문 기업 ‘갓차모빌라이즈‘를 통해 이뤄진다.
한편 차봇은 올해 초 ‘내차관리’ 서비스를 전면 리뉴얼하며 자동화 차계부, 스마트 정비 알림, 유가 정보 비교 등 기능을 강화했다. 운전자는 차봇 앱 하나로 차량 구매이후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완결형 오토케어 컨시어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향후에는 AI 기반의 차량관리 기능을 확대해, 기존 AI 수리견적 서비스 외에도 개인화된 차량관리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차봇 모빌리티 강병희 부대표는 “운전자에게 가장 번거로운 관리 중 하나인 세차를 합리적인 구독형 모델로 제공함으로써, 매월 꾸준한 차량관리 습관을 돕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AI와 데이터 기반의 차량관리 고도화를 통해 운전자의 시간을 절약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더 나은 모빌리티 라이프를 만들어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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