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톡, 일본 웹 서비스 공식 출시…“글로벌 인바운드 의료관광 시장 본격 진출”
성형·시술 정보 플랫폼 바비톡은 일본에서 현지 웹 서비스를 공식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에 첫발을 내딛고 인바운드 의료관광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일본어 전면 지원 및 현지 사용자 친화 기능을 갖춘 웹 기반 서비스다. 바비톡은 한국의 미용의료 정보를 일본 소비자에게 투명하고 신뢰성 있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바비톡은 일본 내 미용의료 수요 증가에 따라 한국의 성형·시술의 퀄리티와 가격 경쟁력을 이유로 직접 방한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봤다. 그러나 일본 소비자들이 언어 장벽과 정보 접근의 어려움으로 병원 선택 및 가격 비교, 후기 확인 등 측면에서 정보 격차를 겪어왔다고 판단해 일본 진출을 결정했다.
바비톡의 일본 웹 서비스는 리프팅, 필러, 보톡스, 레이저, 스킨부스터 등 일본 현지에서 관심이 높은 한국 인기 시술의 가격과 병원 정보를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시술 이벤트를 진행하는 병원 정보와 실제 유저 후기를 함께 제공해 정보의 정확도를 확보하는 한편, 성형외과, 피부과, 한의원, 치과 등 제휴를 맺은 한국 병원과의 예약 연동을 통해 절차를 간소화했다.
또 아이콘을 통해 병원 별 일본어 상담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이벤트 상담 신청도 각 병원의 상담 채널로 즉시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바비톡은 이 같은 현지화 전략을 통해 일본 사용자가 언어와 정보의 장벽 없이 안심하고 병원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바비톡 오세진 CSO는 “일본 소비자들이 한국의 미용 시술을 선택할 때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정보 격차와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자 일본 웹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라며, “일본 시장 고도화를 기점으로 향후 다른 국가로의 서비스 확장도 적극 검토하며 K-미용의료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라고 전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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