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도심으로 들어온 이케아

이케아가 처음으로 국내에 도심형 매장 ‘이케아 강동점’을 선보입니다. 첫 서울 시내 매장이기도 합니다.

이케아 강동점은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상업·업무·문화 복합 시설인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에 입점했습니다. 그 동안 외곽 지역에 설립됐던 것과는 사뭇 다른 행보입니다.

수도권 동부, 그리고 강동구 커뮤니티로 들어오는 이케아

이케아는 원래 도시 외곽에서 단독 대형 매장 ‘블루박스(Blue Box)’를 내놓기로 유명합니다. 국내에서도 광명점을 시작으로 동부산점까지 4개 점포 모두 블루박스 형태였고요. 도심 거주지역보다는 외곽 지역을 골라 대형 점포를 내놓는 데에 집중했죠.

반면 강동점은 도심 속으로 성큼 들어왔습니다.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지상 1~2층에 연면적 2만5000㎡로 자리잡았습니다.

 

11일 미디어데이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는 이사벨 푸치(Isabel Puig) 이케아 코리아 대표 겸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오른쪽)과 매그너스 노르베리(Magnus Norberg) 이케아 강동점 점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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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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