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레전드오브이미르’, 안방 되찾았다…구글 매출 1위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대형 야심작 ‘레전드오브이미르(Legend of YMIR)’ 출시 5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한동안 중국산 게임에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내주다가 오랜만에 위메이드가 신작 효과를 업고 선두를 탈환했다.
위메이드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게임에 빠르게 반영하면서 서비스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개발자 서신 등을 통해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과 소통 중이다. 이날 총괄 디렉터 석훈 PD와 김성희 디렉터가 ‘발할라 LIVE’ 방송을 진행했다.
총괄 디렉터 석훈PD는 “이용자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으로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레전드오브이미르는 타격감에 중점을 둔 후판정 시스템, 자동과 수동 플레이를 오가는 전투 콘텐츠 등의 재미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공격 속도를 끌어올렸다. 게임 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최상위 등급 아이템을 대체불가아이템(NFI)으로 제작하고 역대 소유주 아이디, 생성 날짜 등 아이템 정보를 모두에게 공개한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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