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6년 연속 프로스트앤드설리번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 선정
안랩(대표 강석균)은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인 ‘프로스트앤드설리번(Frost&Sullivan)’의 ‘2024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2024 Frost&Sullivan Best Practices Award)’에서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South Korean Endpoint Security Company of the Year)’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프로스트앤드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는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프로스트앤드설리번’이 매년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선구적인 혁신과 성과, 고객 영향력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안랩은 ▲‘안랩 EPP’, ‘안랩 EDR’ 등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간 유기적 통합으로 종합적인 보호 제공 ▲‘안랩 XDR’로 위협 탐지 및 대응 범위 확장 ▲다양한 솔루션에 인공지능(AI) 기술 전략적 도입 등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에 맞춘 강력한 보안 기능을 고객에게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s) 부문 연구 분석가 노라자 바촉(Norazah Bachok)은 “안랩의 엔드포인트 솔루션은 하나의 제품으로 종합적인 보안을 원하는 국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한다”며, “이러한 ‘올인원’ 접근 방식은 특히 엄격한 보안 기준을 가진 조직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은 “안랩은 앞으로도 자사의 통합 보안 플랫폼 ‘안랩 플러스(AhnLab PLUS)’를 중심으로 월드클래스 수준의 통합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