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멘터리 러그 브랜드 ‘리튼’, 성수동서 홀리데이 팝업스토어 오픈
아파트 인테리어 기업 아파트멘터리의 PB 브랜드 ‘리튼’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29CM의 쇼룸 ‘이구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리튼은 2020년 시작한 홈스타일링 브랜드다. 감각적인 패턴과 색감이 돋보이는 ‘러그’를 주력으로 블랭킷, 쿠션, 가구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팝업에서 리튼은 Written by Ritten’ 이라는 주제로 러그와 함께 꾸민 홀리데이 트리 존, 아름다운 오브제처럼 전시한 대형 러그 쇼룸, 러그를 활용한 인테리어 팁을 확인할 수 있는 룸 등으로 공간을 꾸몄다. 매장에서는 전 제품 최대 30% 할인 혜택과 함께 도어매트, 매트 등 제품 구매 시 무료 선물 포장, 구매 금액 별 팝업 단독 제품 ‘핸드 타월’ 선물 등 서비스도 마련했다.
또 리튼이 가장 사랑받았던 디자인을 선별해 만든 ‘패턴 엽서’를 제공하고 엽서에 편지를 쓰면 직접 발송해주는 이벤트와 패턴 프레임의 포토 부스도 즐길 수 있다.
리튼은 이번 팝업에서는 블랭킷과 니트 글로브를 팝업 단독으로 선보다였다. 리튼의 패턴을 일상에서 더 자주 접할 수 있도록 컴팩트한 사이즈의 핸드 타올 제품도 판매한다.
리튼 담당자는 “그동안 온라인을 기반으로 리튼의 감도를 간접적으로 전해왔다면 이번 팝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리튼의 정체성을 알리고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한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시점에 리튼의 팝업스토어에서 새로운 스타일 영감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