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웨어, AWS 인더스트리 위크 참가…‘QMA’ 솔루션 소개

솔트웨어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최하는 ‘AWS 인더스트리 위크 2024’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는 7일 열리는 AWS 인더스트리 위크 2024는 산업별 최신 트렌드를 비롯해 비즈니스를 위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소개하고, AWS 솔루션이 적용된 산업 혁신 사례와 클라우드 전략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솔트웨어는 유통 분야 고객을 대상으로 신속한 마이그레이션 평가 서비스 ‘QMA(Quick Migration Assessment)’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 QMA를 도입한 백패커(Backpackr)와 아트웍스코리아의 마이그레이션 고객 사례도 공유한다.

솔트웨어의 QMA는 간소화된 이관절차와 방법으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해주는 사전 평가 서비스다. 쉽고 빠르게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해주며 보안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비용 최적화에도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솔트웨어는 컨설팅은 물론 구축 안정화까지 클라우드 이관에 대한 모든 사항을 지원하며 QMA를 이용할 경우 사전 평가까지 약 1주일 내외가 소요된다고 밝혔다. 솔트웨어는 이 밖에도 QMA를 도입한 백패커(Backpackr)와 아트웍스코리아의 마이그레이션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정근 솔트웨어 대표는 “클라우드 비즈니스 기반으로 성장한 다른 MSP 기업과는 달리 20년 넘게 온프레미스 인프라 및 솔루션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것이 솔트웨어의 강점”이라며 “클라우드 기술력 외 온프레미스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QMA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진호 기자>jhlee26@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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