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한진이 말하는 미래 물류 기술 ‘드론과 스마트글라스’, 내년 하반기까지 현장 도입 가능할까요?
한진은 국내 최초로 택배 서비스를 시작한 회사입니다. 당시 첫 물류센터는 남서울종합물류센터였죠. 1998년에 준공해 지금까지 26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말인즉슨, 최첨단 자동화 장비를 들이기에는 연식이 너무 오래됐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타 센터와 같이 로봇을 들이려고 해도, 센터 자체가 받쳐주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이런 상황에서도 한진은 스마트 물류 기술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나름의 방안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은 약간 삐걱거리는 느낌도 있고, 좀 의아하기도 하다고요? 한 번 살펴봅니다.
여기부터는 콘텐츠 멤버십 ‘커머스BN 프리미엄’ 가입자를 대상으로만 공개됩니다. 가입은 네이버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커머스BN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커머스 가치사슬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만들고, 콘텐츠를 통해 산업과 산업,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시너지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 새로운 도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