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4] ‘명일방주:엔드필드’ 공개…팬들 집결했더니 대기 3시간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 그리프라인(GRYPHLINE)이 멀티 플랫폼 게임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지스타2024에 출품했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4명의 캐릭터가 한 팀이 돼 전략적인 전투를 구사하는 3D 실시간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인기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 IP를 기반으로 탈로스II 행성에서 폐허 속 묻혀 있는 비밀을 밝혀내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리프라인 부스는 개막 첫날부터 인파가 몰렸다. 주말엔 시연을 위한 대기시간만 3시간이다. 그럼에도 이용자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는 중이다.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된 한국어 시연 버전에서는 자동화 건축이 가능한 공업 시스템과 전투, 탐험 등이 담긴 다채로운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그리프라인은 지스타2024 명일방주: 엔드필드 부스를 포토존과 시연존으로 나누고 무대 이벤트 등 즐길거리를 제공 중이다. 게임 속 텔레포트 지점을 실물 크기로 구현한 포토존에서 캐릭터 진천우, 펠리카, 안젤리나로 코스프레를 한 코스어들을 볼 수 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