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픽코퍼레이션, 광고 성과 마켓 ‘위픽부스터’ 공식 오픈
마케터 라이프사이클 플랫폼 위픽코퍼레이션(대표 김태환)은 원하는 광고 성과를 원하는 만큼만 구매할 수 있는 ‘위픽부스터’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위픽부스터는 ‘광고주가 원하는 성과를 위해 합리적인 광고 예산으로 매출 부스팅이 가능하게 돕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담신청, 통화연결, 방문예약, 방문, 결재 등 단계별 광고성과를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통합 관리 플랫폼에서 모든 광고 채널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위픽부스터의 가장 큰 특징은 광고 구매 시 고정된 공급단가가 아니라 매일 달라지는 전환 단가 현황을 주식 차트 형식처럼 보여준다는 점이다. 기존 광고 집행 시 실제 전환 단가가 매일 변화하지만 대행사에 지출하는 광고 비용은 고정되어 있는 반면, 위픽부스터는 오늘의 광고 단가를 확인하고 광고를 구매해 예산을 합리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김태환 위픽코퍼레이션 대표는 “그 동안 누적 매출액 500억, 누적 광고주 1600사 이상에게 꾸준히 온라인 광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 위픽부스터를 통해 광고주들에게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광고 성과를 제공하도록 고도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