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2024년 1분기 이커머스 플랫폼 실적, 사업구조가 갈랐습니다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 대부분의 2024년 1분기 실적이 나왔습니다.

고물가 등으로 소매업계 실적이 전반적으로 악화된 가운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성장한 곳도 있는가 하면, 추가적인 투자로 분기 영업이익 자체는 낮아진 기업도 있습니다. 또 일각에서 수익성 개선을 위해 허리띠를 꽉 조르기도 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쿠팡

9조4505억원 (28% 증가)

531억원(61% 감소)

네이버 커머스 부문

7034억원 (16.1% 증가)

(네이버 매출 2조5261억원)

커머스 부문 별도 집계x

(네이버 영업이익 4393억원, 32.9% 증가)

G마켓

2552억원 (15.8% 감소)

-85억원 (24억원 개선)

11번가

1712억원 (20.8% 감소)

-195억원 (123억원 개선)

SSG닷컴

4134억원 (1.9% 감소)

-139억원(17억원 개선)

오아시스

1289억원 (12% 증가)

62억원 (567% 증가)

C커머스의 침공 속에서 각 사의 사업모델이 1분기 실적을 좌우했습니다. 특히 오픈마켓의 타격이 컸습니다. 한 번 살펴봅시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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