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일본 패션 앱 아무드, 뷰티로 카테고리 확장
에이블리 일본 패션 앱 ‘아무드(Amood)’가 뷰티로 카테고리를 확장한다. K뷰티 브랜드의 일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아무드 뷰티 카테고리는 ▲포인트 메이크업 ▲베이스 메이크업 ▲스킨케어 ▲바디케어 ▲뷰티 소품 등이다. 현재 ‘스킨푸드’, ‘에필로우’, ‘오디드’, ‘와이츄’, ‘코링코’ 등이 입점했다.
향후 아무드는 K뷰티 브랜드 및 상품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현지 고객 니즈와 급변하는 한국 뷰티 트렌드에 발맞춰 모든 유저가 취향에 맞는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력 강화에 주력한다.
아무드는 에이블리의 첫 번째 글로벌 서비스로, 일본판 여성 쇼핑 플랫폼이다. 지난해 10월 국내 쇼핑몰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전 과정을 대행하는 ‘원스톱’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에이블리 일본 사업 총괄 김광훈 본부장은 “일본 내 K뷰티 위상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아무드 뷰티 론칭은 국내 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고 판로를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국 뷰티 브랜드 상품을 확대해 일본 내 K뷰티 신흥 강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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