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IA, 제로트러스트 활성화를 위한 KOZETA 1차 회의 개최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정부의 제로트러스트(ZeroTrust) 아키텍처 구현 전략에 부합하는 실증사업 안내, 기술 ·정책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제로트러스트위원회(KOZETA) 2024년 1차 회의를 30일 개최했다.

지난해 3월 초대 위원장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현 KISIA 회장)를 중심으로 발족한 KOZETA는 엔드포인트, 데이터, 네트워크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제로트러스트 공급기업 및 수요기업 등의 참여가 이어지며 현재 56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KOZETA는 2023년 1차‧2차 회의를 비롯해 ‘제로트러스트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한편 ▲실증사업 지원 및 정보보호기업 간 컨소시엄 구성방안 ▲제로트러스트 가이드라인 1.0 관련 정책 동향 ▲국내외 제로트러스트 도입현황 및 공급‧·수요기업별 보안모델 구축 사례 공유 등 과기정통부의 제로트러스트 확산 정책에 발맞춘 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KOZETA는 앞으로 배환국 신임 의장(KISIA 수석부회장, 소프트캠프 대표)를 중심으로 총 3개 분과(실증사업, 상호운용, 정책제도 분과)를 신설해 활동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내 정보보호기업간 협력체계 강화 및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한 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공개·공유 방안을 도출하는 등 기업 간 협력에도 초점을 둘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석준 가천대 교수가 ‘국외 제로트러스트 최신동향’을 발표했고, 김창훈 대구대 교수는 ‘망분리 환경 내의 제로트러스트 구현 방안’을 주제로 향후 국내 제로트러스트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변순정 팀장은 올해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 세부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종합 토의시간에는 과기정통부와 공급‧수요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국내 제로트러스트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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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환국 KOZETA 의장은 “클라우드, AI, 제로트러스트로 대표되는 보안패러다임이 변화되는 시점에서 KOZETA 의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제로트러스트 보안모델이 나올 수 있도록 KOZETA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진호 기자>jhlee26@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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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네트워크는 올해 두드러진 사이버위협 트렌드, 클라우드 보안을 제대로 구현하는 방법과 기술을 알아보는 클라우드 보안 전문 컨퍼런스를 올해로 네번째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다 간소화된 방식으로 보안을 강화하고, 그 보안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봅니다. 아울러 원격 업무 환경 시대에 맞는 보안모델로 부각된 제로트러스트(ZeroTrust) 와 이를 구현하는 다양한 기술 방안, 시큐어액세스서비스 엣지(SASE), 폭발적인 변화를 부르는 AI 시대 진화된 위협 환경과 보안 방안 등을 포괄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 일시: 2024년 7월 4일 오전 9:50 ~ 오후 6:00
  • 장소: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13 양재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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