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즉시배송 매출, 지난 1년간 60% 늘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퀵커머스 서비스 ‘즉시배송’을 내세워 매출을 늘리고 있다. 장보기 중심 전략도 매출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1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최근 1년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즉시배송’ 전체 매출은 60% 늘었다. 점포별로는 최대 310%까지 증가했다. 회사는 “압도적인 신선 경쟁력, 3000개 수준의 다양한 상품을 점포 기반 즉시배송 서비스로 제공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고 강조했다.

‘즉시배송’은 점포 반경 2~2.5km 이내 거주하는 고객이 밤 10시 이전에 주문하면 1시간 내외로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전국 310여개 점포 중 약 80%에 해당하는 점포에서 ‘즉시배송’을 운영 중이다.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한 장보기 특화 서비스 전략도 카테고리별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는 분석하기도 했다. 신선식품인 ‘축산’, ‘두부/콩나물’은 같은 기간 각각 10%, 12%, ‘과일’과 ‘채소’는 각각 14%, 10% 성장하는 등 약진했다.  ‘델리’의 매출은 같은 기간 150% 늘어났다.

류순미 홈플러스 Express기획본부장(이사)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점포 기반의 빠른 배송과 상품 경쟁력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매출 견인은 물론, 대표 장보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 트렌드와 고객 소비 패턴에 앞선 차별화 전략으로 홈플러스만의 독보적인 온·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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