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계속 성장하는 월마트, 광고 사업 강화에 나서다

월마트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놨습니다. 더그 맥밀런 월마트 CEO는 지난 20일 회계연도 기준 4분기 실적 발표 당시 “훌륭한 분기를 보내며 성공적인 한 해를 마무리했다”고 자평했는데요.

이번 실적 발표를 보면 매출부터 점유율 등 주요 수치가 순조롭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 리뉴얼과 공급망 자동화, 그리고 매장과 이커머스 판매 채널을 연결하는 배송 구조가 주요합니다.

한편, 월마트는 스마트TV업체 비지오(VZIO)를 23억달러, 우리 돈 약 3조원에 인수했다고 같은 날 발표했습니다. 월마트의 광고 사업 매출은 어느 정도고, 비지오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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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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