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 칼 에센바흐 단독 CEO 체제로 변경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기업 워크데이는 1일 칼 에센바흐(Carl Eschenbach) 공동 최고경영책임자(CEO)를 단독 CEO로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칼 에센바흐 CEO는 앞서 2022년 12월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 공동 CEO 겸 대표와 함께 공동 CEO로 임명된 바 있다.

아닐 부스리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는 워크데이 이사회 집행 의장(executive chair)으로서 계속 회사와 함께 한다  CEO의 전략 자문으로서 워크데이의 전략 계획 및 워크데이 플랫폼의 방향을 조언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칼 에센바흐 CEO는 “아닐 부스리 대표와 함께 일한 지난해는 제 커리어의 하이라이트였다”며 “CEO로 선임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경영진, 직원들과 함께 지금 시대의 가장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진호 기자>jhlee26@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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