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번개장터·중고나라, 똑같은 중고거래 3사인가요? [Weekly Commerce]
지난 한 주 동안 커머스 업계에 일어난 사건을 모아봅니다. 그 주 가장 중요한 이슈에 업계와 기자의 시각을 더해 보다 풍성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편집자 주>
국내 중고거래 서비스라고 하면 보통 당근·번개장터·중고나라죠. 이들은 지난해 어땠을까요? 당근과 번개장터는 수익성 강화에 한창이고요, 중고나라는 조금 애매합니다. 이들의 MAU는 지난 1년 동안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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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이들을 ‘중고 플랫폼’이라고 규정하지만, 같은 중고 서비스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미 노선이 달라진지 오래입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3사의 행보는 크게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모든 상품을 거래하는 중고거래에서 벗어나 각기 다른 서비스를 탐색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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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