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3] ‘던전 탈출 긴장되네’ 다크앤다커 모바일 인기몰이

탈출 생존 탐험 재미요소에 시연 참가 관람객 ‘호평’
시연하기까지 2시간 이상 걸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부산 벡스코(BEXCO) ‘지스타 2023(G-STAR 2023)’에서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을 앞세워 인기 몰이 중이다. 첫날 오전부터 대기열이 발생해 시연하기까지 2시간 이상 걸리기도 했다. 시연대는 70석이다.

지스타2023 크래프톤 부스 전경 (사진=크래프톤)

실제 시연에 참가한 관람객들은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아서 좋았다’ ▲’긴장감과 몰입감이 뛰어났다’ ▲’조작 방식이 직관적이라 빠르고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 등 생생한 후기를 남겼다. 지스타 방문객들은 오는 19일(일)까지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시연에 참여할 수 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에 관한 재미있는 문제를 함께 풀어볼 수 있는 퀴즈쇼도 오전 11시 30분, 오후 12시 30분, 2시 30분, 3시 30분에 매일 4회 진행된다. 부스를 체험하고 및 크래프톤 퀴즈쇼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다크앤다커 모바일 콘셉트의 망토 담요, 선술집 우드 머그, 폴딩 체어, 스트링 백 등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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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앤다커 모바일 속 캐릭터를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코스프레 이벤트도 매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인기 코스프레 모델인 ‘송주아’와 ‘나리땽’이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캐릭터로 분했으며,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는 코스플레이 쇼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크래프톤은 2023년 상반기부터 사내 여러 스튜디오의 우수한 역량을 가진 개발자들을 블루홀스튜디오에 모아 익스트랙션 RPG 장르의 ‘프로젝트 AB’를 개발해왔다. 지난 8월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후 프로젝트에 ‘다크앤다커’ PC 버전 원작의 이름을 사용하되, 애셋들은 블루홀스튜디오가 100퍼센트 독자 개발해 원작의 느낌을 빠르게 구현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탈출을 주제로 하는 익스트랙션 RPG 장르의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배틀로얄 장르의 ‘생존’과 던전크롤러 장르의 ‘탐험’ 요소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크래프톤이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모바일 플랫폼의 특성과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조작 방식을 적용해 최적화했다.

한편 크래프톤은 ‘FANS FIRST’라는 주제 아래 지스타 부스를 통해 다크앤다커 모바일 외에도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신작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인조이)’의 시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크래프톤의 IP를 이용한 한정판 굿즈 브랜드 ‘#100(샵백)’ 팝업스토어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크래프톤의 지스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부산=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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