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너지’ 개최…“파트너사 협력 강화”

나무기술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파트너사와의 협력강화를 위한 행사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너지(Cloud Native Synergy) 2024’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철 나무기술 대표를 비롯해 이영수 클로잇 대표, 김은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KCC정보통신, 클라이온, 가비아, 유앤피플, 미소아이티, 메타넷티플랫폼, 인피노브 등 20여개의 클라우드 관련 기업이 함께 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너지 2024는 오프닝을 시작으로 ▲대표 파트너사 기조 스피치 ▲채널 파트너 및 관계사 소개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 영업 전략 ▲채널 파트너 영업 및 지원 정책 ▲교육 및 기술지원 ▲칵테일 클라우드 연계 솔루션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철 나무기술 대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확산의 핵심요소인 서비스형플랫폼(PaaS) 사업 전략과 파트너 정책, 도입사례 공유,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연계 솔루션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업들이 협력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진호 기자>jhlee26@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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