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텟시스템즈, ‘CALS 애널리틱스’ 출시…데이터 시각화 분석 제공
로우코드 전문기업 퀸텟시스템즈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솔루션 ‘CALS 애널리틱스(Analytics)’를 7일 출시했다.
CALS 애널리틱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시각화한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BI 솔루션이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쉽고 빠르게 데이터를 분석, 사용자 그룹별 대시보드와 리포트를 추출해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퀸텟시스템즈는 CALS 애널리틱스가 불필요한 데이터 활용 리소스를 절감하고, 유의미한 정보를 분석·결합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ALS 애널리틱스는 SaaS이기 때문에 별도의 서버나 인프라 구축 없이도 도입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이뤄져 유지 보수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다. 정형·비정형 분석을 비롯해 ▲통합 분석 보고서 템플릿 ▲사용자별 대시보드 ▲EUC(End-User Computing) 환경 ▲메타데이터 기반의 주제 영역 구축 ▲사용자 그룹별 맞춤화된 데이터 분석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한 생성 인공지능(AI)과 연계한 챗봇 및 분석 기능을 적용,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 12월 출시되는 생성AI 인프라 제품 ‘CAI(CALS GenAI)’와의 시너지 효과도 꾀할 수 있다.
최상운 퀸텟시스템즈 이사는 “CALS 애널리틱스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더 스마트하고 전략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고객이 비즈니스 효율을 극대화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진호 기자>jhlee26@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