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썬캠퍼스, 신산업분야 등 인재 양성할 분당센터 개소
투썬캠퍼스는 고용노동부 국비지원사업을 운영할 분당센터를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인근에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분당센터는 국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산업분야, 4차산업분야를 전문으로 구성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투썬캠퍼스 분당센터는 고용노동부의 국비교육기관으로 정식등록된 교육기관이며, 신산업 분야 교육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문 교육으로는 ▲AWS(클라우드)활용 챗봇(Chat-GPT)개발과정 ▲파이썬 프로그래밍 과정 ▲홈페이지 제작관리 쇼핑몰 제작운용 등이 있다. 해당과정 수료를 통해 수강생들의 대기업 취업 및 빅테크기업 취업과 함께 재직자들의 디지털역량향상을 목표로 운영한다.
분당센터의 과정들은 ‘내일배움카드를 소지하고 있거나, 산재근로자로 인정받은 대상자’라면 누구나 수강가능하며 최대 100% 교육비 지원과 교육수당이 지급되는 형태로 운영된다.
판교 테크노밸리에 소재하고 있는 투썬캠퍼스는 2015년부터 ICT, 바이오, 문화산업 등 4차 산업 부문의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액셀러레이터로 다양한 창업지원사업도 수행하고 있으며, 국비지원교육사업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