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테오, ‘고객 통합접점 제시’ 리테일 수익화 솔루션 발표
단일 플랫폼서 광고 집행해 소비자 여정 파편화 해결
“통합된 리테일 미디어 생태계에 보다 직접적으로 연결할 도구”
커머스 미디어 그룹 크리테오(Criteo)가 셀프 서비스를 강화한 광고지면구매플랫폼(DSP) ‘커머스 맥스(Commerce Max)’ 공식 출시를 12일 발표했다.
크리테오의 커머스 맥스는 브랜드와 에이전시 광고주가 리테일사의 디지털 미디어 자산인, 리테일 미디어 인벤토리(지면)의 온사이트부터 외부 매체인 프리미엄 퍼블리셔 오프사이트 전반에 단일 플랫폼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에 발표한 리테일사 수익화 솔루션은 디지털 미디어 및 매장 내 수익화 기술을 통합하여 파편화돼 기존에 놓쳤던 수요까지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리테일 미디어의 강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메건 클라켄(Megan Clarken) 크리테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모든 커머스 관련 기업들이 소비에 관련된 오디언스에 대해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커머스 맥스 출시로 고객들에게 통합된 리테일 미디어 생태계에 보다 직접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적절한 도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궁극적으로는 향후 더 넓은 광고 시장 전반을 통합해 갈 것”이라며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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