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25일 ‘K-PaaS 서밋 2023’ 개최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가 한국형 서비스형플랫폼(PaaS)의 현재를 짚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점쳐보는 행사를 마련했다.
KACI는 오는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심 클라우드, 혁신을 주도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주제로 ‘K-PaaS 서밋 2023’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플랫폼 서비스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PaaS 중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전문 정보와 최신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KACI 산하 지원분과위원회 주최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의 핵심기술 소개와 국내 PaaS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기업들 초청해 생태계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K-PaaS 서밋 지원분과위원장인 정철 나무기술 대표는 “PaaS 중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생태계 확대와 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회 마련을 위한 발판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내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가 기술력이 글로벌 대비 뒤처지지 않도록 우수성을 전파하고 견인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밋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및 관련 기술 정보와 전략에 관심있는 기업, 공공기관 등 누구든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KACI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나무기술을 비롯해 ▲델테크놀로지스 ▲티맥스클라우드 ▲맨텍솔루션 ▲오픈마루 ▲아콘소프트 ▲안랩 ▲클라이온 ▲이노그리드 등 국내 대표 클라우드 플랫폼과 솔루션 기업들이 함께한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진호 기자>jhlee26@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