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디지털 장애 해소 지원하는 ‘민관협력 지원 플랫폼’ 운영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디지털 장애 해소와 디지털 기반 사회 현안 해결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지원 플랫폼’ 운영을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은 시민 개발자들과 함께 사용성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디지털 환경에서 일어나는 문제 해결에 필요한 클라우드 자원, 데이터, 기술을 지원한다.

시민 참여자들은 플랫폼을 통해 ▲민간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인프라 ▲위기 유형별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플랫폼에서 개발한 서비스의 즉시 배포 등이 가능하다. 기관들은 트래픽 부하 등에 따른 재국민 서비스 시스템 장애 사전 예방과 사후 대응을 위한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황종성 NIA 원장은 “국가적 위기 상황에도 민관협력 지원 플랫폼을 활용해 디지털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고 국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위기 유형이 다양해지는 상황에서도 국가 디지털 위기대응 역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간 바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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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진호 기자>jhlee26@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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