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데이터, 신임 대표로 유병완 사업본부장 선임

데이터 보호 전문 기업 지란지교데이터는 신임 대표로 유병완 사업본부장을 선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란지교데이터는 그동안 비즈니스를 총괄해온 유병완 사업본부장을 대표로 선임해 데이터 및 개인정보 보호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위한 기술력도 고도화할 방침이다. 전임 조원희 대표는 지란지교시큐리티 각자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유병완 신임 대표는 2000년 2월 지란지교소프트 기획담당으로 입사해 EP사업부 기획영업팀장, 개인정보보호센터 영업마케팅부장, 개인정보보호센터장을 역임했다.

2020년 지란지교데이터 설립 이후에는 사업본부장으로써 비즈니스를 총괄해왔다. 지란지교데이터가 매출 20%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사업본부를 이끌었다.

유병완 대표는 ‘데이터 보호 및 활용을 위한 첫 번째 대안 기업, 지란지교데이터’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기술 역량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를 통한 지속가능한 회사, 해외 시장을 무대로 리얼 프라이버시 & 데이터 케어 서비스 제공 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병완 지란지교데이터 신임 대표는 “데이터를 보호하고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진호 기자>jhlee26@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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