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여름방학 맞아 ‘웅진북클럽’ 신제품 3종 전격 출시

‘슈퍼플래티넘·슈퍼스마트올’, ‘슈퍼팟잉글리시 알파벳’, ‘베베북클럽38’ 론칭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이 여름방학을 맞아 디지털 독서·학습 솔루션 ‘웅진북클럽’의 연령별 신규 서비스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초등 대상 결합형 서비스 ‘슈퍼플래티넘38’과 ‘슈퍼스마트올38’을 선보였다. 웅진씽크빅의 독서, 학습 콘텐츠인 웅진북클럽과 웅진스마트올에 영어 학습 솔루션 ‘슈퍼팟잉글리시’를 결합했다. 하나의 서비스로 니즈에 따라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유아 대상 영어 교육 커리큘럼 ‘슈퍼팟잉글리시 알파벳’ 단계도 오픈했다. 그림책, 애니메이션, 음악 등 놀이 콘텐츠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듣기와 말하기, 쓰기 실력을 단기간에 모두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영유아 대상 신규 독서 멤버십 서비스 ‘베베북클럽38’도 론칭했다. 스마트 패드를 구성에서 제외하고 월 회비를 낮춰 합리적으로 프리미엄 전집, AI 독서케어, 바이백 등의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연령대별 독서·학습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책 읽기 습관 형성은 물론 단기 학습 역량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웅진북클럽 신제품 3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웅진씽크빅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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