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프렌즈, 올인원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 내 브랜드 커스텀 기능 고도화
[무료 웨비나] 개발자를 위한 클라우드플레어를 소개합니다
◎ 일시 : 2025년 2월 6일 (목) 14:00 ~ 15:00
[무료 웨비나] 중동의 ICT 및 테크 기업 생태계 – 사우디 아라비아, UAE를 중심으로
◎ 일시 : 2025년 1월 23일 (목) 14:00 ~ 15:10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는 고객사의 니즈를 반영해 올인원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 내 브랜드 커스텀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비스테이지 이용사는 브랜드 이미지와 전략에 맞춰 ▲브랜드 커버 디자인 및 스타일 ▲콘텐츠 레이아웃 등을 구성하고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또 비마이프렌즈 측은 고객사가 운영하는 다양한 소셜 미디어 링크를 메인 홈에 연결해 비스테이지를 팬덤 비즈니스 허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스테이지에 최대 20개까지 외부 소셜 미디어를 연결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비스테이지 고객사는 팬에게 통합된 팬덤 서비스를 제공하고, 팬은 한 층 유기적으로 연결된 팬덤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향후 비스테이지를 고객사의 니즈에 맞춰 자유자재로 커스텀할 수 있는 기능의 폭은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준기 비마이프렌즈 CTO(최고기술책임자)는 “‘메인 홈’은 팬이 비스테이지 접속 시 가장 먼저 접하는 영역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공간이다”라며, “고객사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as-a-Service) 솔루션 ‘비스테이지’로 구축한 우리만의 플랫폼을 형식의 제한 없이 커스터마이징하도록 기능에 자유도를 부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고 말했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 대표는 “플랫폼에 어카운트로서 ‘입점’하게 되면, 플랫폼의 자체 운영 정책으로 인해 개별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하거나 제한적이므로 자체 브랜딩이 어렵다”며 “다양한 고객사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팬덤 경험까지 고도화할 수 있도록 이번 기능 업데이트를 추진했다. K-POP, e스포츠, 콘텐츠와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가 원하는대로 비스테이지를 구축하고 자신만의 공간에서 팬덤과 더 깊이있는 소통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비마이프렌즈 측은 이번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