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니엄, 포브스 ‘2023 클라우드 100’에서 13위 기록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기업 태니엄이 포브스가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세일즈포스 벤처스와의 협업을 통해 발표한 ‘포브스 2023 클라우드 100’에서 세계 100대 클라우드 기업 중 13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포춘(Fortune) 100대 기업의 70% 이상, 글로벌 금융기관 10 곳 중 8곳, 글로벌 유통업체 상위 10곳 중 7곳이 온프레미스나 클라우드에서 보안을 위해 태니엄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태니엄 클라우드는 소프트웨어 설치, 가상 또는 물리적 서버의 유지 관리 없이 태니엄 XEM 플랫폼 기능을 기반으로 조직 규모나 복잡성에 무관하게 동일한 수준의 보안·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태니엄은 엔드포인트에 구축되고 클라우드를 통해 관리되는 태니엄의 단일 에이전트로 여러 포인트 솔루션들을 통합해 복잡성 감소와 비용 절감, 협업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댄 스트리트먼(Dan Streetman) 태니엄 최고경영자(CEO)는 “태니엄이 창립된 이후 권위있는 이 리스트에 매년 이름을 올리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태니엄의 실시간 엔드포인트 가시성, 제어 및 복구 기능은 고객이 사이버 공격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시스템의 효과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한편, 클라우드 100 ▲시장 리더십(35%) ▲추정 가치 평가(30%) ▲운영 지표(20%) ▲사람과 문화(15%) 등 4가지 요소에 걸쳐 기업을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진호 기자>jhlee26@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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