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니, 마케터 1만명에 노하우 전수 나선다

마티니, 광고 소재부터 기획 운영 인사이트 도출까지 마케팅 전 영역 다뤄
10여개 행사서 풀퍼널 마케팅 전략 공유

에임드(대표 임형철) 자회사 마티니아이오(대표 이선규)가 하반기 10여개 행사에 연사로 참여해 마케터 1만여명에게 성공 전략을 공유한다고 18일 밝혔다.

마티니는 고객사의 데이터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풀퍼널 마케팅(Full-Funnel Marketing)’,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구매확률이 높은 타겟층을 대상으로 광고를 대행하는 ‘퍼포먼스 마케팅(Performance Marketing)’, 데이터 어트리뷰션(기여)·수집·분석 전문가인 ‘모바일 측정 파트너(MMP, Mobile measurement partner)’,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제품분석(Product analysis) 등을 취급하는 마케팅 전문 조직이다.

18일엔 마티니 이재철 팀장이 ‘인사이더와 함께하는 세미나(Insider X Martinee Seminar)’를 시작으로 ‘세일즈포스 태블로-마티니 공동 주최 웨비나(Tableau X Martinee Webinar)’, 두 행사를 통해 ‘비즈니스 & 마케팅 인사이트 대시보드 구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오는 26일엔 에이비(Ab)180 주최 ‘모던 그로스 스택(Modern Growth Stack 2023, MGS 2023)’에는 마티니 CRM팀 이건희 팀장이 ‘패션 이커머스 풀퍼널 마케팅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티니 이선규 대표는 오는 8월 3일 프라이머(Primer) 주최 ‘배치 23기 워크샵’부터 하반기 마케팅 관련 다수 행사에 연사로 참여한다.

이선규 대표는 “마티니는 광고 소재, 컨설팅, 기획, 운영, 인사이트 도출까지 전분야를 아우르는 풀퍼널 마케팅을 선도하고자 성과측정, 제품분석, CRM, 데이터 시각화 등 다양한 솔루션들을 고객사 환경에 최적화한 맞춤형 큐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마케팅 시장을 함께 분석하며 같이 성장할 마케터들과 실전 노하우부터 비전까지 다양한 정보들을 앞으로도 꾸준히 공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 비즈니스 크리에이팅 기업 에임드(대표 임형철)에서 자회사로 분사한 마티니는 분사 5개월만에 매출 30억원을 달성했다. ▲LG전자 ▲한샘 ▲머스트 잇 등 굵직한 기업들의 솔루션 도입 및 디지털전환(DX), ▲오늘의집 ▲넷마블 ▲신한라이프 ▲버거킹 ▲네오위즈 등의 디지털 광고를 담당하고 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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