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과기정통부, ‘글로벌 사이버 보안 협력 네트워크’ 총회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사이버 위협에 대한 국제 공조와 신뢰 구축을 위한 ‘글로벌 사이버 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제8차 연례총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CAMP(Cybersecurity Alliance for Mutual Progress)는 초국경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개도국 회원국 중심의 글로벌 협의체다. 총 48개국 64개 기관이 참여하는 CAMP는 2015년 발족 이후 사이버보안 신뢰 구축과 협력 강화를 위한 정책 현황과 최신 사이버보안 이슈 논의를 이어왔다.

12일 열린 ‘글로벌 사이버 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제8차 연례총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KISA)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연 이날 총회는 ‘시작부터 Zero Trust, 다함께 Full Trust’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베트남 정보통신부(MIC) 정보보안청(AIS) 및 국가전자인증센터(NEAC) 관계자 등 17개국에서 총 25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신시장 발굴을 위해 전략 협력국을 초청한 고위급 면담도 함께 진행했다. 이는 현 정부의 인도태평양전략, 중동권역의 경제외교의 후속 조치로써 우리나라 보안기업의 영역을 신흥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한 일환이라는 게 KISA의 설명이다.

참석자들은 회원 간 사이버보안 현황 설문조사를 통해 각국의 사이버 보안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정수 호서대 교수의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에 관련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권역별 회원 간 심도 있는 정책 토론도 진행했다.

이원태 KISA 원장은 “KISA는 CAMP를 통해 향후 한국이 정보보호 분야에서 국제 논의를 주도하는 동시에 한국의 사이버 보안 모델을 해외에 전파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진호 기자>jhlee26@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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