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드아웃, 안전 거래 중점 ‘티켓’ 카테고리 신설

한정판 거래 플랫폼 솔드아웃이 티켓 카테고리를 추가한다. 개인 간 전시회, 콘서트 뮤지컬 등 공연 티켓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안전한 티켓 양도 문화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솔드아웃을 운영하는 에스엘디티는 오는 7월부터 개인간거래(C2C) 신규 카테고리로 ‘티켓’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비자들이 티켓을 거래할 때 생길 수 있는 위조 티켓 판매, 개인 정보 노출 우려, SNS를 이용한 사기 거래 가능성 문제를 해소, 안전한 거래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티켓 카테고리 신설에 대해 솔드아웃은 ‘개인적 사정으로 티켓을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 판매자와 원하는 티켓을 확보하지 못한 구매자 사이를 안전한 시스템 기반으로 연결하기 위해 티켓 거래 중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티켓은 정해진 기한 내에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가치가 한정적인 상품으로서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서 개인간 거래에 대한 니즈가 크기 때문이다. 

특히 솔드아웃은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대량으로 부당하게 구입한 티켓인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개인간 안전 거래 중개에 중점을 둔 만큼 불법 프로그램으로 사들인 티켓은 이용약관 내에 판매 금지 사항으로 추가해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또 위조 티켓 거래, 개인정보 노출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 솔드아웃 전문 검수 인력의 티켓 정품 검수 과정을 추가한다. 

사용  일정에 맞춰 수령하는 시스템도 마련했다. 솔드아웃에서 티켓을 사고 파는 소비자들은 사용해야 하는 행사로부터 영업일 기준 5일 전까지 티켓을 거래할 수 있다. 또 티켓을 사용한 뒤에 판매 금액을 정산하는 ‘에스크로’ 안전 결제 방식을 택했다. 

솔드아웃 관계자는 “이전에 개인들이 티켓을 거래할 때는 개인정보를 직접 노출해야 한다는 부담 외에도 사기 피해의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컸기에 솔드아웃은 안전한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에 만전을 기했다”며 “불법적인 프로그램을 이용한 거래를 전면 금지하고 구입한 티켓을 이용한 입장이 불가할 경우에 100% 환불을 제공하는 등의 대책을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를 위한 안전 거래 환경을 구축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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