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3년 연속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선정

안랩은 ‘2023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의 보안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중소기업 랜섬웨어 피해 예방이 목적인 이번 사업은 ▲랜섬웨어 대응·예방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지원 ▲랜섬웨어 예방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SECaaS) 지원 등 2개 분야로 나눠 시행된다.

안랩은 이번 사업에 ▲중소기업용 보안관리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 제품군 3종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안랩 트러스가드’ ▲의심파일 실행 보류·샌드박스 분석 서비스 ‘안랩 MDS 에이전트 관제 서비스’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의 안티 멀웨어 및 클라우드 네트워크 침입 탐지·방지 기능 등을 제공한다.

수요기업 모집은 8월18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지역정보보호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랩은 별도의 상담 페이지를 열고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에게 지원사업 및 제품∙서비스 관련 상담을 제공한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안랩은 중소기업의 IT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원해, 비용과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보안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진호 기자>jhlee26@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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