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 블록체인 콘텐츠 플랫폼 썸씽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인터체인 플랫폼 하바(HAVAH, 대표 임영광)는 블록체인 기반 씽잉 콘텐츠 플랫폼 썸씽(SOMESING, 대표 김희배)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썸씽 플랫폼에서 클레이튼 기반으로 생성된 대체불가토큰(NFT)을 유저들이 원하는 체인으로 이동할 때 하바의 인터체인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썸씽은 내 2분기까지 다양한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에 썸씽의 NFT가 연동될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이다.

하바(HAVAH)는 여러 체인과 서비스에서 발행된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자유롭게 이동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인터체인 인프라 플랫폼이다. 지난 1월 정식 오픈한 하바는 한강벤처스, 마브렉스, 엑스플라, 보라, 마마벤처스 등에서 100억원 이상의 초기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하바의 김규경 사업총괄 이사는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K-콘텐츠를 바탕으로 Web3 실생활 사례를 만들어가고있는 썸씽과의 협력을 통해, 유저가 생성한 Sing NFT가 체인과 서비스 종속없이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하바의인터체인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글.바이라인네트워크
<박지윤 기자> nuyijkrap@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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